'가장 패셔너블한 항해가 시작된다' 비투비 육성재와 즐기는 컬러테마 크루즈 여행

입력 2018-01-24 16:32   수정 2018-01-24 16:37

부산만의 독특한 컬러를 담은 아시아 최초 컬러 테마 크루즈가 4월 출항한다.

부산시와 솔트앤파트너즈가 공동주최하고 카티아조랩이 기획하고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부산항만공사, 현대아산이 후원하는 「CPP CRUISE 2018 BUSAN」은 24일 오후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간담회를 열고 "4월 18일 부산에서 출발하여 21일 도쿄에 도착하는 3박4일 일정의 아시아 최초 컬러 테마 크루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된 CPP2018년 아시아트렌드컬러는 ‘Busan Seablue (부산 씨블루)’로 부산의 투명한 바다가 주는 평온함, 긍정적인 상상,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CPP란 아시아 트렌드를 선도하는 공식 컬러를 매년 발표하고, 그 컬러를 테마로 CPP 컬러 패션쇼, 음악공연, CPP 파티, 기부 옥션, CPP 컬러 팝업갤러리 등을 선보여 왔다.

그 기획의 일환으로 크루즈에 승선하는 아시아 트렌드 스타와 승객 모두가 CPP 컬러를 드레스코드로 하여 컨텐츠를 완성되는 컬러 테마 크루즈가 탄생한 것.

이날 아시아 트랜드 스타 중 대표로 참석한 비투비는 "컬러 테마 크루즈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면서 "행사를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메인모델 비투비 육성재, 심소영 외에 뮤지컬배우 류승주, 나머지 아시아 트랜드 스타들은 4월 18일 출항전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리는 CPP 부산 씨블루 카펫에서 시상 및 포토월 행사에서 만날 수 있다.

행사를 기획한 카티아조랩의 크리에이티브디렉터 카티아조는 "서양과는 얼굴색과 문화가 다른 아시아 피플 및 산업 분야에서 트렌드 컬러 제시가 필요함을 절실히 깨닫고, 한국의 여러 아티스트들과 협업하여 CPP Asia trend color를 발표하게 되었다. 한국은 최근 몇 년 동안 패션, 뷰티, 음악, 드라마 등 라이프 스타일 분야에서 아시아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이에 「CPP CRUISE 2018 BUSAN」을 시작으로 CPP 컬러를 연례화하고, 컬러 테마 크루즈를 발전시키면 한국의 크루즈 산업 뿐만아니라 아시아 기업 및 대중을 위한 큰 자산이 될 것이다‘ 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부산시 송삼종 해양수산국장은 “매년, 올해의 ‘아시아 트렌드 컬러’ 가 부산에서 발표되면 부산이 아시아 트렌드를 주도하고 지역 신발, 섬유패션, 관광 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 시는 CPP CRUISE 2018 BUSAN 을 문화산업 콘텐츠와 접목한 크루즈 관광상품으로 개발하여 국내 크루즈 수요 확대와 시장 다변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견인차가 되도록 적극 지원, 육성시켜 나갈 것이다” 라고 전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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